부산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4 실전 CASE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를 26일~27일 양일 간 시타딘커넥트호텔 하리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보건대학교에서 주최하고 8개 대학(경남도립거창대학, 대구보건대학교, 마산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프케어 항노화산업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재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체 애로사항 해결 및 신규 아이템 발굴과 멘토링을 통한 아이템 사업화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항노화산업 영역의 이해와 다양한 문제상황별 제시, 문제해결 기반 참여형 워크샵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과제형 워크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각 팀별 공개발표 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심사평가와 피드백은 참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 심사에서 간호학과, 치위생과 2팀이 우수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정규명 부산보건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8개 대학 51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작년보다 확장성을 가지게 됐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이 항노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짧은 시간 동안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앞으로도 항노화산업 발전과 학교 간 교류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jhg746@enewstoday.co.kr), 2024-09-27
